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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 해적 문제 해결의 근본은 평화 및 발전이다”——“해적 없는 해상 계획” 성원 존 • 스티더와의 인터뷰

[기타] | 발행시간: 2016.10.28일 11:07

[촬영/판스워이(潘思危)]

[신화망 나이로비 10월 28일] (우바오수(吳寶樹) 진정(金正) 기자)“해적 없는 해상 계획” 성원 존 • 스티더는 25일 케냐 수도 나이로비에서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소말리아 해적 문제 해결의 근본은 소말리아 평화 프로세스 및 국가 재건을 추진하는 것이다.

2012년 3월, 오만적 대만어선 “NAHAM3”이 소말리아 해적에게 납치당했다. 각 측의 장기적인 노력을 거쳐 9명의 대륙 동포, 1명의 대만 동포을 포함한 26명의 피랍 선원들이 일전에 안전하게 구출되었다.

(国际·图文互动)(2)“解决索马里海盗问题的根本是和平与发展”——访“海上无盗计划”成员约翰·斯蒂德

“현재, 소말리아 해적은 여전히 일부 외국인들을 억류하고 있는 데, 일부 이란 선원들과 케냐 사람들이 포함되어 있다. 각 측도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스티더는 이렇게 말했다.

1990년 연말, 소말리아에서 내전이 폭발하면서 그후로 이 나라는 장기간의 전란에 빠져들어 갔다. 소말리아 해적은 한때 매우 창궐했다.

(国际·图文互动)(3)“解决索马里海盗问题的根本是和平与发展”——访“海上无盗计划”成员约翰·斯蒂德

2008년 6월, 유엔 안보리는 일부 국가들에 소말리아 해역에 진입해 공동으로 해적을 타격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했다. 그후, 중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들은 소말리아 해역 등 지역에서 호송 작전, 해적 타격을 펼침으로써 가시적 성과를 거두었다.

하지만, 소말리아 해적은 여전히 소형 어선들을 공격하고 내쫓고 있어 소말리아 연해 거주민과 외국 어선들 간의 모순도 계속 존재하고 있지만 소말리아 정부는 지금까지 그 영해를 보호할 능력이 없다.

스티더는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소말리아 현재 정치 체제는 아직 성숙되지 못한 상황이며 정부는 자금이 결핍하고 극단 조직 “청년당” 무장의 위협은 줄지 않고 있어 소말리아 국가 재건 및 발전에는 난관이 첩첩하다.

스티더는 또 다음과 같이 호소했다. 소말리아 해역에서 항해하는 선박들은 관련 항해 건의들을 준수함으로써 해적 공격의 위험을 줄이고 될수록 먼 바다에서 활동하며 동시에 가장 좋기는 안전 호위를 고용하는 것이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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