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드라마
  • 작게
  • 원본
  • 크게

'미풍아' 임수향 "하차 오지은 대신 중간투입, 이틀만에 결정"

[기타] | 발행시간: 2016.11.03일 14:11

[마이데일리 = 고양 이승록 기자] 배우 임수향이 중간 투입된 소감을 밝혔다.

3일 오후 경기 고양시 MBC드림센터에서 진행된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극본 김사경 연출 윤재문) 기자간담회에서 부상으로 하차한 오지은을 대신해 박신애 역으로 최근 중간 투입된 임수향은 "처음에 역할을 맡게 됐을 때 걱정을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이틀 만에 결정되고 이틀 만에 바로 방송에 나가는 촬영을 해야 했다. 준비할 시간이 없었다"며 "오지은 선배가 잘하던 역할이라 잘 이어받을 수 있을까 걱정했다. 시청자 분들도 당연히 괴리감이 들 것이라고 생각했다"는 것.

하지만 "작가님과 얘기하며, 그 전의 캐릭터는 잊고 저만의 캐릭터를 만들어보자 생각했다. 어떻게 이어나가도 오지은 선배를 따라 할 수도 없는 것이고, 정면돌파로 새로운 박신애를 만들어 보자는 생각으로 저만의 캐릭터를 만들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대본에 나온대로 주어진 상황대로 잘 연기를 해보자, 그러면 작가님께서 잘 써주실 테니 전 대본대로 열심히 하자는 생각으로 임했다"며 "굉장히 많이 부족하다. 지금도 많이 어렵다. 예쁘게 봐주시면 좋겠다"고 했다.

[사진 = MBC 제공]

(고양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마이데일리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7%
10대 0%
20대 17%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83%
10대 0%
20대 17%
30대 33%
40대 33%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9년째 불륜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근황 사진이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이날 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홍 감독과 김민희의 근황이라며 사진 한 장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국내 한 카페테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말레이 불교계 뿔났다" '뉴진스님'에 입국 막아달라 호소, 무슨 일?

"말레이 불교계 뿔났다" '뉴진스님'에 입국 막아달라 호소, 무슨 일?

'뉴진스님 디제잉'에 뿔난 말레이 불교계 "입국 막아달라" 호소[연합뉴스] 승려 복장으로 디제잉 공연을 펼쳐 화제를 모은 '뉴진스님'(개그맨 윤성호)이 말레이시아에서 된서리를 맞고 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한국에서 '힙한 불교'를 만드는 역할로 불교계 지지

안도현공증처, ‘전국 공공법률봉사사업 선진집단’으로

안도현공증처, ‘전국 공공법률봉사사업 선진집단’으로

최근 년간, 안도현공증처는 실제에 립각하여 인민을 위해 봉사하고 사회에 대한 공헌을 취지로 공신력 건설을 중점으로 전 현의 경제 발전, 사회 조화와 안정을 위해 공증법률봉사를 제공하여 사법부로부터 ‘전국 공공법률봉사사업 선진집단’으로 선정되였다. 안도현공

55명 승객 실은 뻐스 타이어가 고속도로에서 폭발한후...

55명 승객 실은 뻐스 타이어가 고속도로에서 폭발한후...

—길림성고속도로 교통경찰, 대형뻐스 타이어 폭발사고 신속히 해결 출행안전은 줄곧 공안 교통경찰이 가장 주목하는 중요한 대사이다. 5.1 련휴 기간 길림성고속도로공안국 연길분국은 대형뻐스의 타이어가 폭발한 사고를 성공적으로 처리하여 55명 승객들을 안전하게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