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세무총국이 3일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올 7월1일부터 자원세 전면 종가과세개혁이 전국적으로 추진된후 개혁운행이 안정을 유지하고 기업세 부담이 하락하였다. 개혁 전 3개월간 21억원의 수세부담이 줄어든것으로 알려졌다.이번 개혁은 전단계 종가 과세를 실시하지 않은 129개의 자원세 목록을 망라했다.
개혁전 정책에 따라 계산하면 개혁 3개월간 전국 129개 세목은 총 94억원의 자원세를 징수해야 했다. 개혁후 실제로 징수한 자원세 수입은 72억9천만원을 기록하여 총 21억 천만원의 수세부담을 덜어주었다. 하락폭이 22%에 달한 가운데 절대 대부분 세목의 부담이 줄어들었다.
국가세무총국 재산과 행위세사 관계자는, 자원세 종가과세를 전면 추진한후 자원세는 광산가격인상을 따라 하락했다고 하면서 이는 자원개발에 대한 자원세의 자동조절작용을 발휘하는데 공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