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조사로 일하고 있는 궈(郭) 씨가 식초에 들어가는 재료를 만들고 있다.
양조사가 손으로 재료를 반죽하고 있다.
양조사가 재료를 살피고 있다.
‘둥후추위안(東湖醋園)’의 직원이 완성된 산시(山西) 라오천추(老陳醋, 묵은 식초)를 선보이고 있다.
관광객들이 ‘둥후추위안(東湖醋園)’ 내부의 ‘메이허쥐추팡(美和居醋坊)’을 관람하고 있다.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9일] 산시(山西)성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바로 라오천추(老陳醋, 묵은 식초)이다. 둥후추위안(東湖醋園)은 산시성의 전통 및 현대식 라오천추 생산 과정, 라오천추 역사와 문화를 선보이는 식초박물관이다.
여름방학 때 산시성 타이위안(太原)시 ‘둥후추위안’을 찾는 관광객이 부쩍 늘어났다. ‘둥후추위안’은 올해 상반기에만 30여 만 명의 관광객이 찾은 중국 국가 4A급 관광지이다.
산시성 라오천추는 중국 4대 유명 식초 중 하나이고 3,000년 역사를 자랑해 사람들은 ‘천하제일초(天下第一醋)’라고 부르기도 한다. 산시성 라오천추는 색, 향, 순함, 진함, 시큼함이라는 5대 특징을 가지고 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