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북경시간으로 18일 새벽,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2016년 전세계 슈퍼 컴퓨터 대회에서 우리나라 “신위 태호의 빛” 슈퍼 컴퓨터가 국제 고성능 계산, 응용분야의 최고상인 골든벨상을 수상했다. 료해한데 따르면 이는 우리나라 슈퍼 컴퓨터 응용팀이 처음으로 “슈퍼 컴퓨터 응용분야의 노벨상”으로 불리우는 전세계 최고상을 받은것이다. 그리고 이는 우리나라 과학연구일군들이 슈퍼 컴퓨터속도 우세를 점차 응용우세로 전변시키고있음을 의미한다.
국가 슈퍼 컴퓨터 무석센터의 양광문 주임은, 1987년에 만들어진 골든벨상은 전세계 슈퍼 컴퓨터 응용분야의 최고상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금까지 중국의 어떠한 응용팀도 이 상을 수여받지 못했지만 “태호의 빛” 시스템이 발표된후 시스템의 3개 응용항목이 모두 수상의 영예를 받는 력사의 한페지를 기록하게 됐다고 표했다.
양광문 주임은, 골든벨상은 중국이 생산한 슈퍼 컴퓨터의 속도우세와 응용프로그램이 부단히 세계 선진수준과 맞먹는다는것을 긍정해주었다고 말했다.
/중앙인민방송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