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몽(梁夢) 사진작가의 유럽여행 사진작품 감상
(흑룡강신문=하얼빝)함은희 기자= 휘황찬란한 합스부르크 왕가, 전설의 성모 마리아, 그리고 언제 들어도 심금을 울리는 모차르트 교향곡… 어린시절 이 모든 것에 각별히 관심을 가졌던 사진작가 양몽(梁梦) 씨는 드디어 그 꿈꿔왔던 유럽의 농후한 문화풍정을 사진작가만의 예술감각으로 하나하나 렌즈에 담고 있다.
양몽의 유럽여행 사진작품에서는 농후한 역사와 낭만의 현시대가 잘 융합된 유럽도시, 동화이야기속 풍토마을, 그리고 한적한 호수·하천 등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진 생활세부를 자연스러우면서도 미묘하게 잘 표현해주고 있다.
양몽(梁夢) 프로필
1972년 하얼빈 출생, 조선족.
현직 중국 이동통신그룹 하얼빈분회사 부총경리.
중국여성촬영가협회 회원.
헤이룽장성 촬영가협회 회원.
아리랑사진작가협회 부비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