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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룽장 동북호랑이 ‘실사판 대혈투’ 벌여, 치열하고 자극한 장면

[기타] | 발행시간: 2016.11.25일 09:38

호랑이들은 조용히 식사를 할 수 없다. 매번 먹이를 노리는 다른 호랑이들 때문에 ‘전쟁’이 일어나곤 한다.

호랑이들이 먹이를 놓고 다투는 모습은 생각했던 것보다 더욱 치열하고 자극적이다.

귀여운 척하는 호랑이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25일] 2012년 헤이룽장(黑龍江) 동북호림원(東北虎林園)에서는 처음으로 둥베이후(東北虎, 동북호랑이)들을 대상으로 야생화 훈련을 실시했다. 현재 동북호림원 내의 호랑이들의 야생화 훈련은 초기 단계를 마친 상태이다. 호랑이들이 야생에서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을 갖추기 시작하면서 앞으로 호랑이들을 자연으로 돌려보내 야생 생활을 시키는 데 든든한 기반을 다졌다.


둥베이후는 세계에서 가장 덩치가 큰 호랑이이며 많은 사람들에게 ‘위엄’의 상징으로 알려져 있다. 매년 이곳에서는 계획에 따라 2살 이상의 둥베이후들에게 동계 야외 야생화 훈련을 시키고 있다. 만약 암컷 호랑이가 매력이 넘치면 해당 호랑이를 따르는 수컷 호랑이들이 많아지기 마련이고 이들은 암컷 호랑이를 차지하기 위해 ‘사랑의 싸움’을 시작한다. 2마리 혹은 더 많은 둥베이후들이 눈밭에서 ‘대혈투’를 벌이는 모습은 흔하게 보인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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