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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외교부: 중국 두번째 대라틴미주정책 문건 발표

[기타] | 발행시간: 2016.11.25일 08:35

중국 대라틴미주와 카르비정책 문건이 24일 대외 발표됐다.

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의 정례기자회견에서 이번 문건은 새시기, 새로운 정세하에서 중국 대라틴미주정책의 새로운 이념과 새로운 주장, 새로운 조치를 전면적으로 논술하고 중국과 라틴미주간 전면적 협력 동반자관계가 부단히 새로운 단계로 진입하도록 이끄는데 취지를 두었다고 소개했다.

그는 2008년 중국정부는 대라틴미주 정책문건을 처음으로 발표해 중국과 라틴미주의 관계발전에 정책적 근거를 제공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첫 정책문건 발표 후 중국과 라틴미주간 각 영역의 우호협력이 커다란 발전을 가져왔다고 강조했다.

겅솽 대변인은 8년래 국제정세가 복잡하고 심각한 변화를 가져왔으며 중국과 라틴미주가 겪고 있는 발전환경도 8년전에 비해 크게 달라졌다며 중국정부가 이 시점에서 두번째 대라틴미주 정책문건을 발표하는것은 새시기, 새로운 정세하에서 중국 대라틴미주 정책의 새로운 이념, 새로운 주장, 새로운 조치를 전면적으로 논술하고 중국이 라틴미주와의 관계 발전을 중요시 한다는 적극적인 입장을 표명한다고 했다.

또한 그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세번째 라틴미주 방문을 계기로 체계적이고 전면적으로 새로운 정세에서의 중국 대라틴미주 정책을 논술하는것은 시의적절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그는 개발도상국들인 중국과 라틴미주의 협력은 공동의 이익과 상호 수요를 토대로 평등호혜와 개방포용, 협력상생의 이념을 견지한다며 중국과 라틴미주의 관계 발전은 기타 나라와의 관계 발전을 겨냥하거나 배척하지 않고 영향을 주지 않으며 중국은 라틴미주와 카르비 국가들이 동의하고 주도하는 원칙하에서 관련 역외 나라 및 국제조직과 제3자간 협력을 발전시킬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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