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외교부 공식 사이트

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4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과 필리핀의 관련 부처가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의 중국 방문 성과를 시행하고 있다며 중국과 필리핀간의 관계가 깊이 있게 발전함으로써 양국은 보다 더 실속있는 협력성과로 양국 인민들에게 복지를 마련 할 것이라고 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은 최근 페루에서 습근평 중국 주석과의 면담에서 올해 10월 중국 방문시 양국이 체결한 투자협정을 빨리 시행하는데 대해 양자가 일치하게 동의했다고 했다.

겅솽 대변인은 현재 중국과 필리핀의 무역, 투자 등 영역에서의 협력 진척을 소개했다.

그는 중국은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필리핀 인민을 이끌고 경제를 발전시키고 나라를 건설하는데서 기울인 노력을 지지하며 중국은 경제무역과 생산능력, 기반건설 등 영역에서 필리핀측과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필리핀의 경제사회건설을 지지 할 것이라고 표했다.

또한 그는 최근 중국의 발전개혁위원회와 상무부, 농업부 등 부처에서 이미 대표단을 필리핀에 파견하여 필리핀의 관련 부처와 협력해 두테르테 대통령의 중국 방문 성과를 시행할 것이라며 경제무역투자와 관광, 농업 등 영역에서 이미 적극적인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겅솽 대변인은 두테르테 대통령의 성공적인 중국 방문을 계기로 중국과 필리핀간 관계가 전면적으로 회복되고 있으며 양국 관계와 각 영역의 협력이 모두 새로운 발전단계로 진입했다고 소개했다.

또한 그는 중국과 필리핀 관계가 깊이 있게 발전함에 따라 각 영역의 협력이 전면적으로 추진되고 양자는 보다 실속있는 협력성과로 양국 인민들에게 복지를 마련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