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북경철도국이 12월 1일부터 “2017년 음력설 특별운송기간 학생표 집중 취급”사업을 가동하게 된다.
이 기간 학생들은 2017년 1월 13일부터 23일까지 북경 향발 기차표와 2017년 2월 17일부터 26일까지 귀경 기차표를 예매할수 있다.
북경철도국 려객표 관리소 왕홍 부주임의 소개에 따르면, 2017년 음력설 특별수송기간과 학생 방학시간이 겹쳐 학생들의 기차표 예매사업이 많은 압력을 받게 될 상황을 감안해 철도국은 학생들을 먼저 돌보는 차원에서 학생표 집중 취급 조치를 취하였다.
료해한데 따르면, 12월 1일부터 7일까지 각 학교들에서 인터넷을 통해 예매신청을 한후 학생들은 12월 10일부터 14일까지 지정된 홈페이지에서 예매 결과를 확인하고 매표 창구나 자동판매기, 대리판매소에서 요금을 지불한뒤 표를 받을수 있다.
12월 14일 저녁 11시까지 기차표를 받지 않을 경우 자동포기로 간주 돼 무효처리된다.
/중앙인민방송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