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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pkov 벨라루스 대통령 사무국 부주임: ‘일대일로’ 구상, 연선국가 국민에게 실질적인 복지 가져다 줘

[기타] | 발행시간: 2016.12.04일 10:13
[신화망 민스크 12월 4일](황허(黃河), 류자원(劉加文) 기자) '일대일로(一帶一路)'구상의 제안은 국가 간의 호혜협력을 보장했을 뿐 아니라 지역 간 여러 분야의 조화로운 발전을 추진해 실크로드 연선 국가 국민에게 실질적인 복지를 가져다 준다.” Snopkov 벨라루스 대통령 사무국 부주임은 2일 민스크에서 중국 ‘일대일로’ 언론 취재단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Snopkov 벨라루스 대통령 사무국 부주임이 중국 ‘일대일로’ 언론 취재단의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촬영/장투창(張土昌) CCTV닷컴 기자]

Snopkov 부주임은 ‘일대일로’의 건설은 벨라루스에 기초적인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실크로드 경제벨트’의 건설계획에서 벨라루스는 중요한 허브라고 강조했다. “벨라루스는 ‘일대일로’ 구상을 가장 먼저 지지한 국가 중 하나다.” 그는 현재 벨라루스의 우선 발전 방향 중 하나는 교통인프라 건설이고 따라서 벨라루스는 ‘일대일로’ 구상의 추진 하에서 유라시안 랜드브리지(Eurasian Land Bridge) 건설을 환영하고 지지한다고 덧붙였다.

Snopkov 벨라루스 대통령 사무국 부주임이 중국 ‘일대일로’ 언론 취재단의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촬영/장투창(張土昌) CCTV닷컴 기자]

중국-벨라루스 양국의 ‘실크로드 경제벨트’ 공동 건설의 구체적인 조치에 대해 언급하면서 그는 중국-벨라루스 공업단지 건설은 ‘실크로드 경제벨트’ 건설 중의 중요한 일환이라고 지적했다.

2017년 1월 중국-벨라루스 수교 25주년을 맞이하여 Snopkov 부주임은 지난 25년간 벨라루스-중국 관계의 발전을 높이 평가했다.

Snopkov 벨라루스 대통령 사무국 부주임이 중국 ‘일대일로’ 언론 취재단의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촬영/장투창(張土昌) CCTV닷컴 기자]

중국-벨라루스 양국 간 인문 분야의 교류를 언급하면서 Snopkov 부주임은 “양국 간 문화, 과학기술, 교육 분야의 교류규모는 매년 부단히 확대되고 있고, 매우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소개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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