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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연길국제빙설관광축제현장으로 놀러오세요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6.12.19일 16:24
--2016년 제4회 연길국제빙설관광축제 12월말 개막

● 연길시인민공원을 주회장으로, 총투자 700만원 달해

● 연길모드모아민속관광리조트와 해란호풍경구를 분회장으로 설치

16일, 연길시당위선전부와 연길시관광국에서 공동주최한 연길국제빙설관광축제소식공개회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제4회 연길국제빙설관광축제가 12월말부터 다음해 2월까지 연길시인민공원에서 펼치게 된다.

겨울철관광시장개발, 빙설관광 브랜드구축과 품질제고, 관광산업발전추진에 취지를 둔 이번 빙설관광축제는 “빙설광연(光筵), 환락연길”을 주제로 하였는데 연길시인민공원을 주회장으로, 연길모드모아민속관광리조트와 해란호풍경구를 분회장으로 설치했다.

총투자가 700만원에 달하는 빙설축제 주회장은 진달래빙설광연, 빙설동화환락구, 애니메이션빙설축제, 빙설격정스포츠장 등 4개 기능구역으로 나뉘는데 16점의 눈조각, 4점의 대형얼음조각품, 15개 빙설오락대상과 15개 유리등, 11조 꽃등을 건설한다.

빙설오락대상효과도

전면효과도

분회장인 모아모아휴양지에서는 국제빙설리그전, 청년겨울캠핑 등 활동을, 해란호풍경구에서는 겨울낚시를 위주로 한 체험활동을 조직하게 된다.

이번 빙설관광축제기간 중로새해맞이행사, 중로청소년예술교류축제, 전 시 중소학교 빙설주제 공모글대회, 중국조선족대보름활동 등 20여가지 주제활동을 조직하게 되는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에는 인민공원에서 문예공연을 펼치게 된다.

연길시관광국 부국장 김명호는 “축제는 연길빙설, 민속, 변경 3개 요소를 주축으로 하여 왕년에 비해 조선족민속문화를 돌출히 하는데 중점을 두는 한편 얼음조각과 눈조각의 설계면에서 지역의 민족문화, 연길 공룡문화, 로씨야풍정을 결합했으며 꽃등, VR, 레이저광선 등 창의적인 등불을 추가하여 블링블링한 명절의 분위기를 창조했습니다”라고 밝혔다.

김명호부국장은 올해 빙설축제는 군중참여도를 제고시키는것에 치중점을 두어 남녀로소가 함께 즐길수 있는 빙설과 등불의 향연으로 될것이라고 전망했다.

조선족풍격의 꽃등

눈조각품

진달래빙광연 주입구-경복궁 효과도

생명의 노래

제3회 연길국제빙설관광축제 장면들

편집/기자: [ 리전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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