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0일 오후 '할빈 관광 합서 스타일' 시리즈 행사인 할빈시 남강구 얼음조각 유원회 및 '룡 문화빙설조각원' 개장식이 할빈학원 유라시아의 창에서 개최되였다.
이 행사는 할빈시 남강구위, 구정부와 할빈학원이 주최하고 남강구 문화체육국, 할빈학원 당위 선전부, 할빈학원 예술디자인학원이 협조하고 합서가두 공작위원회, 가두 판사처, 합서상권 공동체, 홍박상업 서성홍장, 할빈학원 트랜드창의디자인산업학원이 공동 주관했다.
소개에 따르면 '룡문화미니빙설조각원'은 '룡문화'를 주제로 '룡토템'을 모티브로 한 얼음조각 예술작품 12곳, '연마하여 전진', '룡년유어', '대미빙성', '매력남강'을 주제로 한 얼음조각 예술작품 30곳을 조성했다. 동시에 단지는 길이 200m의 빙천설곡 회랑을 만들고 전성대학생눈조각대회 수상작인 '대미빙성, 재주남강' 빙판화와 빙설유리 모방 작품을 전시했다. '룡문화마나빙설조각원'은 대형 빙설경관과 빙설행사시설, 얼음조각 예술작품이 어우러진 공익빙설락원이다.
개원식에서 할빈학원 예술디자인학원, 창의디자인산업학원의 교사는 대중과 관광객을 위해 빙설조각과 빙판화를 보급하고 교육했다. 소식에 따르면 '6개 룡강' 및 '7대 도시' 건설을 더욱 촉진하고 창의 디자인 산업을 적극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할빈시 남강구는 '창의디자인+'를 깊이 계획하고 할빈학원 등 대학과 적극적으로 접촉하고 창의 디자인으로 빙설 관광 경제에 에너지를 부여했다. '룡문화미니빙설조각원'은 미니얼음조각, 빙판화, 도판목각탁인판화, 얼음전각, 빙각서예, 종합재료 얼음장치 등 빙설문화 창의제품을 잇달아 선보여 시민과 관람객이 창의 빙설에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