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 소후체육은 일본 2부리그 시미즈 에스펄스에서 뛰고있는 조선국가팀 중앙공격수 정대세가 연변부덕팀에 가맹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연변부덕구단은 여러차례의 담판을 거쳐 정대세의 소속팀인 시미즈 에스펄스와 정대세의 이적비용 및 년봉에 대해 합의를 달성하였다고 하면서 세부적인 사항만 남았다고 한다. 이어 연변부덕팀은 정대세와 적어도 2년계약을 체결할것을 원한다고 보도했다.
시미즈 엘스펄수구단은 정대세의 개인념원을 존중하고 정대세의 이적을 허락하였다고 한다.
2016시즌 일본 2부리그에서 정대세는 시미즈 엘스펄스팀에서 26꼴을 내여 공격수랭킹 1위를 차지하였다. 동시에 정대세는 시미즈 엘스펄스팀을 도와 일본 1부리그에 승격하는데 크게 한몫하였다.
만약 정대세의 이적이 성사된다면 정대세는 새 시즌 연변부덕팀의 첫 외적용병영입으로 된다.
연변라지오TV방송국 편역: 리영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