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중국기상국은 소식발표모임을 가지고 2017년 양력설 련휴기간 그리고 금후 10일간의 날씨추세를 예측했다.
중국기상국에 의하면 양력설 련휴기간 전국의 대부분 지역의 대부문 날씨가 개이고 중기에 신강북부와 청장고원 동부에 적설량이 적은 혹은 중급의 눈이 내리며 2일 서남지구 동부와 화남서부에 적설량이 적은 혹은 중급의 눈이 내릴 전망이다.
이밖에 29일부터 1월 5일까지 전국의 부분적 지역이 스모그 날씨의 영향을 받게 되고 31일부터 1일까지 하북과 산서 등 지구에 중급 스모그가 나타나게 되며 화북과 황회 등 부분적 지역에는 아침부터 오전까지 가시거리가 2백메터도 안될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금후 10일동안 남방지구의 강우량이 많은 편인데 그중 황회남부와 강회, 강한, 강남서부, 화북, 화남서부, 서남지구 등지에는 강우량이 왕년보다 많은 편으로서 강우량이 10미리메터내지 30미리메터에 달하고 국부지구에는 40미리메터내지 60미리메터에 달할것으로 전망했다.
이밖에 북방의 대부분지구 강우량은 적은 편으로서 신강북부와 서북지구동부, 화북서부, 황회북부, 동북지구 등지에는 강우량이 1미리메터내지 5미리메터에 달하고 국부지구에는 8미리메터내지 15미리메터에 달할것으로 전망했다. 그리고 금후 10일동안 한랭전선이 빈번하겠지만 총체적으로 약할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