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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방, 새라운드 호우날씨 맞아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6.07.27일 09:45
(흑룡강신문=하얼빈) 24일부터 우리나라 북방의 새라운드 호우가 서쪽에서 동쪽으로 계속하여 이동한다. 25일부터 26일까지 집중호우는 선후하여 화북, 동북 등지에 영향을 줄 전망이다. 중국기상국 중국의 소리 기상분석가 호효단은, 24일부터 25일까지 강우영향범위가 크고 우세가 강할 예정이라고 내다보았다. 호효단 기상분석가는, 24일 섬서 중북부와 내몽골 중부 남부지역, 화북 중북부 등 지에서 폭우가 내렸고 국부지역은 큰 폭우를 맞았다. 25일, 집중호우는 내몽골 동남부와 화북 동북부, 동남부, 동북지역 중남부와 동부, 산동 북부 등지로 이동하게 된다. 이날 적지 않은 지방은 큰 비나 폭우를 맞이할 전망이다. 그중 료녕 중부 우세가 가장 강해 일부 지방에서는 폭우나 큰 폭우가 나타나게 된다.

  호효단 기상분석가는, 이번 강우가 월요일의 교통에 큰 영향을 줄 예정이라고 하면서 출행시간과 로선을 합리하게 안배하길 희망했다.

  호효단 기상분석가는, 이번 호우과정에 감숙, 섬서, 산서, 하북, 북경, 료녕, 길림 등지는 지질재해 우환지역과 재해가 쉽게 일어날수 있는 지역에 대한 순찰과 우환제거를 진행하는 한편 호우로 인한 도시농촌 침수 등 재해를 방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호효단 기상분석가는, 해하, 료하, 송화강 등 류역은 수위변화상황과 강우상황 특히 중소하천에서 나타날수 있는 홍수를 방비해야 한다고 하면서 이번 호우는 류동성이 비교적 강하기에 단기간 집중호우, 우리의 생산생활에 주는 천둥번개와 강풍의 불리한 영향을 최소한 줄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표했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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