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30일 국가 민족사무위원회가 “ 2016년 중국 소수민족 10대 뉴스”를 발표했다.

국가 민족사무위원회 문화선전사와 여론조사쎈터에서 담당하고 “민족단결”잡지사와 중국 민족신문사, 민족화보사가 공동으로 협조한 이번 활동은 중앙의 부분적 보도매체와 국가 민족사무위원회 관련부문 그리고 독자대표들의 투표를 통해 “ 2016년 중국 소수민족 10대 뉴스”가 선정했다. 보도사건의 시간순서에 따르면 다음과 같다.

첫째, 1월 5일부터 6일까지기간 전국 도시민족사업회의가 북경에서 소집됐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회시에서, 도시민족사업 제도화와 규범화, 정밀화를 추진하고 도시의 소수민족군중 접수사무를 잘 추진하는것으로 소수민족군중과 도시의 융합을 추진하고 각 민족사이의 래왕과 교류를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둘째, 1월 7일 “제3회 전국 백가지 민족우수도서” 출판사업좌담회가 북경에서 열렸다. 홍보를 통해 백가지 민족우수도서를 학교와 지역사회, 농촌, 기층에 추천하고 사회인솔역할을 발휘시키며 소수민족도서의 출판사업의 번영과 발전을 추진했다.

셋째, 1월 11일 국가 민족사무위원회가 중경시에서 무릉산지역 지역발전과 빈곤부축 추진회를 소집했다. 회의기간 국가 민족사무위원회, 국가 관광국, 전국 공상업자련합회, 국가 개발은행, 호북, 호남, 중경, 귀주 등 성과 직할시 인민정부가 협의를 체결하고 무릉산 산재지역 관광사업을 부축하고 지역관광협력을 추진하며 미발전지역의 경제일체화행정을 다그치기로 합의했다.

넷째, 습근평 주석이 동영상을 통해 적계촌 군중들에게 문안을 전했다.

2월 19일 습근평 주석이 인민넷 방송실에서 동영상을 통해 복건성 녕덕시 적계촌 군중들과 교류를 진행하고 현지 군중들의 치부경험을 긍정하고 군중들의 행복한 생활을 기원했다.

다섯째, 4월 11일 국가 민족사무위원회가 2015년 민족지역농촌 빈곤상황을 발표했다.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2015년 8개 성과 자치구의 소수민족 빈곤인구가 1800여만명이고 동기대비 4백여만명 줄었지만 빈곤해소진척이 여전히 더디고 빈곤 발생률이 전국수준보다 높았다.

여섯째, 소수민족 성명정보가 공공봉사시스템에서 상호인정이 가능해졌다.

4월 15일 국가 민족사무위원회와 공안부, 공업정보화부 등 12개부문이 통지를 공동발표하고 공공봉사시스템이 공민의 성명을 정확하고 완정하게 입력할수 있고 각 시스템사이의 상호인정이 가능해져야 한다고 밝힘으로서 부분적 소수민족 군중의 성명중 부호가 존재하거나 문자가 비교적 많은 등 문제를 해결했다.

일곱째, 습근평 주석이 허저족 군중들을 문안하였다.

5월24일 습근평 총서기가 흑룡강성 동강시 허저족 군중들을 문안하고 각 민족은 석류알처럼 똘똘 뭉쳐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고 공동으로 발전하고 진보해야 한다고 표했다.

여덟째, 국가민족위원회에서 소수민족 류동인구 복무관리 시범도시를 확정하였다.

7월11일, 국가민족 사무위원회가 선후로 12개 도시를 소수민족 류동인구 복무관리 시범도시로 규정했다. 통지는 각 시범도시는 전형적인 인도작용을 잘하고 시범도시 건설사업에서 일정한 성과를 가져와 우리나라 민족단결과 진보사업을 위해 공헌해야 한다고 표했다.

아홉째, 중앙민족사업회의 정신과 경험을 관철하고 실천하는 교류회가 열렸다.

7월15일 중앙민족사업회의 정신과 경험을 관철하고 실천하는 교류회가 북경에서 열렸다. 전국정협 유정성 주석이 회의에 출석하고 민족지역의 초요사회 전면건설을 보장하고 중화민족의 단결진척을 공고히 하고 부단히 발전시키며 중화민족이 한가정으로 공동으로 중국꿈을 건설하는 새로운 이야기를 써내려가야 한다고 표했다.

열째, 제5회 전국 소수민족 문예회연이 성공적으로 치뤄졌다. 제5회 전국 소수민족 문예회연이 8월16일부터 9월14일까지 북경에서 열렸다. 35개 대표단의 56개 민족의 7천여명의 연예일군들이 45개 우수프로그램을 준비하여 92차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완성했다. 회연에 참가한 종목들은 민족특색이 농후하고 지역특색이 선명한 정품들이였다. 이번 회연에서 “초원우의 우란무치” 등 10개 종목이 금상을 수여받고 “마르코폴로의 전설” 등 15개 종목이 은상을 수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