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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교부, 전쟁죄행에 대해 심각하게 반성할것을 일본측에 촉구

[기타] | 발행시간: 2017.01.10일 09:20

(사진/중국 외교부 공식 사이트)

루캉(陆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9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위안부 문제는 일본군국주의분자들이 2차대전시기 여러 나라에 범한 엄중한 반 인도주의 죄행으로서 일본측은 이와 같은 전쟁죄행이 쉽게 넘어갈수 없다는데 대해 응당 심각하게 반성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관련 보도에 의하면 최근 한국 민간단체가 부산 주재 일본 총영사관 앞에 위안부 소녀상을 설치해 일-한간 외교분쟁의 격화를 초래했다.루대변인은 중국측은 관련 사태 발전에 주목하고 있다고 표시했다.그는 이는 한국과 일본 양측간 분쟁에 속하는 문제이지만 위안부 문제는 일본군국주의분자가 2차대전기간 여러 나라에 범한 엄중한 반 인도주의 죄행으로서 중국측은 일본측이 이 문제에서 반드시 심각한 반성을 해야 한다고 인정하고 있다고 표시했다.

그는 일본측이 과거 전쟁 역사를 반성하는 관건 문제에서 항상 얼버무리는 태도를 취해왔다고 표시했다.그는 또 일본 지도자가 일전에 진주만에 가서 위령행사를 진행한 반면 일본군국주의가 발동한 전쟁으로 피해를 가장 크게 입은 아시아 인국에 대해서는 경시하는 태도를 취했다고 지적했다.그는 특히 주목해야 할 것은 진주만에서 돌아온후 일본 지도자가 바로 야스구니신사를 참배한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루 대변인은 일본 지도자의 이러한 태도는 세인들로 하여 일본측의 성의,신용을 믿기 어렵게 만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일본측이 이 소용돌이에서 나오려면 반드시 역사 인식에서의 정확한 태도를 취해 국제사회,특히는 아시아 피해국 인민들의 신임을 얻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원문출처: 신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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