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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맨 선호 신붓감에 김태희 제친 1위는?

[기타] | 발행시간: 2012.06.06일 15:14
[헤럴드생생뉴스]전지현, 현영, 한채영, 김주하, 서지영, 강수정 이들의 한가지 공통점. 이들 모두 금융직에 종사하는 금융맨들과 결혼을 했다는 점이다.

스타들과 아나운서들이 잇달아 금융맨들과 화촉을 올리면서 미혼여성들의 금융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결혼정보회사 ‘행복출발’은 자사 회원 중 금융맨을 선호하는 500명의 여성회원들을 대상으로 ‘금융맨을 선호하는 이유?’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39.2%(196명)의 응답자가 ‘경제적인 이유’로 금융맨을 선호한다고 응답했다. 뒤를 이어 세련된 이미지(27.0%), 가정환경(20.4%), 좋은 학벌(13.4%)로 나타났다.

한편 금융업 종사자 남성 23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에서는 선호하는 신붓감으로 전문직 종사자가 28.0%(67명)로 가장 많은 응답을 얻었다.

일반 미혼남성들이 가장 많이 선호하는 직업인 교사ㆍ공무원은 25.9%(62명)으로 2위를 차지해 차이를 보였다. 다음으로 회사원(17.2%), 예술가(37%), 사업(8.4%), 금융직(5.0%) 등이 꼽혔다.

연예인과 방송인 중 선호하는 신붓감에 대한 질문에서는 전직 아나운서에서 배우로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는 엄친딸 최송현이 1위(29.7%)를 차지했다.

설문 시 마다 선호하는 신붓감 1위를 차지했던 김태희(24.7%)는 2위를 차지했고, 뒤를 이어 이하늬(10.5%), 이민정(7.1%) 순으로 조사됐다. 요즘 언론에 자주 노출되는 최희 아나운서도 5.0%의 지지를 받아 5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결과에 대해 결혼정보회사 행복출발의 배연희 본부장은 “여성들은 금융직 종사자들을 경제적인 이유로 선호를 하고, 금융맨들은 내조형 배우자 보다는 같이 인생을 즐길 수 있는 배우자를 원하기에 의사, 아나운서 등 전문직종의 여성을 선호하는 성향이 강하다.”고 말했다.

- 헤럴드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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