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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사회의료기구협회 지역의료위생사업발전에 일조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7.01.17일 09:13
연길시사회의료기구협회는 “봉사,자률,협조”의 취지하에 봉사를 주선으로 내세우는 규범화한 관리와 질량제고로 성신경영을 창도하면서 사회를 위해 환원하고 회원의료단위와의 교량작용으로 연길시의료위생사업의 발전을 위해 일조하고 있다.

1월14일 연길시사회의료기구협회 “2016 총화모임”이 연길천년혼례청에서 개최되였다.

연길시사회의료기구협회는 목전 200여가구의 회원단위가 소속돼 있다.

연길시사회의료기구협회 정빈회장은 총화보고에서 지난해는 연길시사회의료기구협회가 회원단위들과 함께 보다 활략적으로 지역의료위생사업의 발전을 위해 봉사한 한해였다고 말하였다.

회원단위의 자체건설력도와 종합봉사능력을 제고하고 규범화한 행위규범,공평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이 협회에서는 지난해 업무학습을 정기적으로 조직해 회원단위의 정규적인 의료봉사능력을 높이였다.

뿐만 아니라 안전의료관리와 종합적인 의료질량을 높이기 위해 회원단위의 대표를 여러번에 나뉘여 성급의료부문에서 조직하는 비공립의료기구질량관리학급반에 참가시키고 그들은 학습을 마친후 전체 회원단위들에 유관 법률,법규,의료안전 등 지식을 전수하게 하였다.

지난해 총화보고를 하고 있는 정빈회장.

또한 사회의료공익사업을 틀어쥐고 회원단위에서 사회에 대한 환원을 의무로 간주하게 하였다.

지난해 1월 이 협회산하의 8개 의료단위에서는 12명의 의료전문가를 파견해 연길시삼도만진에서 의료하향활동을 전개해 120명의 당지 군중들에게 면비로 의료검진을 진행하고 가치가 1만여원에 달하는 약품을 무상으로 지원하였다.

그리고 장정승리80주년을 기념해 10여개의 의료단위를 조직해 의료전문가들이 사회구역주민들에게 무상으로 병을 진찰해줌으로서 사회구역주민들의 호평을 받았고 량호한 사회형상을 수립하였다.

지난해 9월 협회에서는 태풍 “라이언록”의 영향으로 두만강류역이 백년일우의 홍수피해를 입자 자발적인 모금활동으로 모은 5만여원의 현금을 재해지구에 전달하였다.

회원단위의 상호 교류와 화합을 추진하기 위해 협회에서는 회원단위 방문을 20여차 조직하고 회원단위대표좌담회를 8차 진행해 경영이 어렵거나 수익이 낮은 단위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해결하기에 주력하였다.

선진집체,선진개인의 영예를 받아안은 회원단위들.

연길시위생,계획생육국 당조서기 겸 국장 김영춘은 지난해는 연길시사회의료기구협회 발전에서 중요한 한해였다며 회원단위의 의료질량을 한층 더 높였으며 의료하향활동을 활발히 전개하였고 두만강류역 홍수피해복구를 위해 수해지구에 의연금을 지원하고 의료대를 파견하였다며 사회의료기구협회의 사업을 충분히 긍정하였다.

그러면서 2017년 새로운 한해에도 연길시의료기구협회가 인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민영의료기구복무수준을 새로운 수준으로 높이는데 기여하기를 바랐다.

이날 행사에서는 연길시의료기구협회 선진분회,선진단위,선진개인을 표창하고 회원단위에서 자체로 준비한 문예공연을 펼쳤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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