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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인자검측, 암방지에서 예리한 “병기”일수도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7.02.05일 15:08
암방지일(4일)을 맞으며 의학계 전문가는 첨단과학기술인 유전인자검측이 암방지,치료에서 예리한 병기로 될수 있다는 관점을 내놓고있다.

중국항암협회위원회 위원이며 절강성종양병원 주임의사인 정효는 종양은 본질적으로는 유전인자의 돌변으로 초래되는 질병이기에 악성 종양을 대처하는데서 유전인자를 검측하는 신흥의 첨단과학기술의 역할이 점점 선명하게 도드라지고있다면서 예방차원에서나 치료과정에서 다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유전인자검측(基因检测)은 간단히 리해하자면 인체 혈액, 타액 등을 통해 유전자(DNA)를 채취하고 유전자마이크로칩(基因芯片)기술 혹은 염기(SNP)류형 분별기술을 통해 유전자 분자의 정보에 대해 검측해보는건데 유전인자의 돌변상황 유무에 대해 자세히 료해하고 그 가운데서 질병의 위험성, 투약에서의 정밀성 정보를 분석해내는것을 말한다.

정효전문가는 지금까지 종양과 관련되는 작동하는 유전인자는 적어도 100여종이 된다면서 암을 예방하는 각도에서 유전인자검측을 통해 건강한 사람의 암 위험성에 대해 예측할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암 가족사가 있는 가정성원에 대해서 유전인자검측은 의의가 더 크다고 본다. 위암, 유선암 등 암은 가족성과 유전성을 띠는데 례하면 위암환자의 1급 친척(부모와 형제자매)은 위암에 걸릴 위험성이 일반인보다 평균 3배 이상 높다고 한다.

항주화일유전자과학기술회사의 왕군은 본회사에서 1만례 이상되는 건강한 군체를 상대로 종양 유전인자검측을 진행했는데 페암, 위함, 유선암 등 암 위험성이 높은 대상자가 적지 않았다며 정밀하게 암 위험성에 대해 예측, 검사하고 예방하는것은 암을 대처하는 효과적인 방법으로 된다고 말했다.

유전인자검측은 미국 등 발달국에서는 이미 비교적 보급되고있지만 국내서는 지금 흥기하고있는 단계에 있다. 아직 통일된 표준이 없고 검측기구도 비교적 큰 차이성을 보이고있다. 이에 전문가는 반드시 자격허가를 받은 기구에 가서 검측할것을 건의하고있으며 유전인자검측으로 적어도 당전 암을 치료하는 중요한 수단으로 되는 표적성 약물의 투용에 지도성을 높혀주어 치료효률을 높이는데 매우 큰 도움을 줄수 있다고 지적했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신화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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