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다가오는 새학기를 앞두고 장백조선족자치현 십사도구진에서는 학교주변에 대한 안전관리와 조치를 절실히 강화해 학생들에게 량호한 학습과 생활환경을 마련해주고있다.
우선 학교정원에 대한 관리를 진일보 강화하고 학교숙직제도를 내왔으며 숙직교원들과 학교보안일군의 학교정원 순라제도를 제정함으로써 그 어떤 단위나 개인이 단위증명이나 학생증이 없이는 학교정원에 마음대로 들어서지 못하게 했다.
진정부 안전감독관리책임자들과 진문화소에서는 련합으로 진중심소학교와 유치원에 심입해 학교교실, 학생숙사, 식당, 담벽, 란간에 대해 전문검사를 진행, 존재하는 문제와 우환거리에 대해 제때에 해당부문에 반영함으로써 개학의 첫날 학생들이 마음껏 즐겁고 안전하게 학교에 등교하도록 조건을 마련한다.
뿐만아니라 진정부에서는 흑판보, 선전란을 통해 광범한 학부모들과 학생들이 교통안전, 식품위생, 소방안전, 위험피해에 중시를 돌릴수 있도록 안전지식교양을 진행했으며 안전사업책임제를 층층에 락착함으로써 새학기에 들어서면서 광범한 학생들이 능히 안전하고 우아하며 문명한 학습환경에서 마음껏 열심히 공부하겠금 훌륭한 조건을 마련해주고있다.
/박경란(朴京兰)
편집/기자: [ 최창남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