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건강/의료
  • 작게
  • 원본
  • 크게

근력운동 종류, 허리·어깨운동 누워서 간단하게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7.02.28일 10:08
봄맞이 야외활동을 시작하기 전, 겨우내 잠자던 근육을 깨워야 한다. 특히 노인들은 근력운동에 신경 쓸 필요가 있다. 나이 들수록 근육을 이루는 세포인 근섬유가 약해지고 크기도 작아지기 때문이다. 지속적인 근력운동을 해야 근육의 노화를 예방할 수 있다. 다양한 근력운동 종류 중 집에서 쉽게 시도할 수 있는 부위별 운동법들을 알아봤다.

[헬스조선]근력운동은 집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다./사진=헬스조선 DB

◇어깨

무릎을 꿇고 앉아 양손으로 바닥을 짚는다. 양손을 붙이고 바닥을 밀며 그대로 앞으로 내려간다. 등이 동그랗게 말리지 않고 일자로 펴져야 한다. 허리에 통증이 느껴지면 손바닥 아래에 베개를 받친다.

◇허리

1. 천장을 보고 누워 무릎을 감싸고 몸쪽으로 당긴다. 힘이 들면 베개나 매트를 허리 아래쪽에 받친다.

2. 바닥에 누워 양팔을 벌린다. 한쪽 무릎을 구부려 세우고 그대로 반대쪽으로 넘긴다. 오른쪽 무릎을 접었다면 왼편으로 넘기면 된다. 팔은 바닥은 지탱해 몸 전체가 돌지 않도록 한다.

3. 바닥에 엎드려 손가락 끝이 몸쪽을 향하게 바닥을 짚는다. 그대로 상체를 일으킨다. 허리에 통증이 느껴지면 허벅지 아래에 베개나 푹신한 방석을 깔아 준다.

◇엉덩이

1. 천장을 보고 누운 자세에서 두 다리를 올린다. 수건이나 천, 고무밴드를 양손으로 잡고 두 발바닥에 댄다. 그대로 다리를 몸쪽으로 당기는데, 허리가 들리지 않도록 주의한다.

2. 수건을 양손으로 잡고 한쪽 발바닥에 댄다. 한쪽 다리를 밖으로 벌리고 안으로 오므린다. 반대편 다리와 허리는 굽지 않아야 한다. 수건 대신 고무밴드를 사용하면 강약을 조절하기 편하다.

헬스조선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트로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이 최근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낸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소속사 대표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매니저에 김호중을 대신해 경찰에 출석하라고 지시한 이가 자신이라고 주장했다. 김호중은 지난 9일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재산 많이 잃었다" 구혜선, 학교 주차장에서 포착 '집도 없어'

"재산 많이 잃었다" 구혜선, 학교 주차장에서 포착 '집도 없어'

사진=나남뉴스 배우 구혜선이 일정한 주거지도 없이 차에서 생활하는 모습이 포착돼 놀라움을 안겼다. 지난 16일 tvN '진실 혹은 설정-우아한 인생'에서는 구혜선이 만학도 대학교 졸업을 위해 학교 주차장에 차량을 주차하고 노숙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마지막 학기를

습근평, 로씨야 대통령 뿌찐과 회담

습근평, 로씨야 대통령 뿌찐과 회담

5월 16일 오전, 국가주석 습근평이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을 국빈 방문한 로씨야 대통령 뿌찐과 회담을 가졌다. 사진은 회담전에 습근평이 인민대회당 동문밖 광장에서 뿌찐을 위해 성대한 환영의식을 거행하는 장면./신화사 기자 5월 16일 오전, 국가주석 습근평이

"생활고 호소하더니" 김호중, 인생역전 '3억 벤틀리' 소름돋는 재산 수준

"생활고 호소하더니" 김호중, 인생역전 '3억 벤틀리' 소름돋는 재산 수준

사진=나남뉴스 한때 생활고를 호소했던 가수 김호중의 차량이 3억원대 벤틀리로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서울 강남구 일대에서 뺑소니 교통사고를 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김호중의 차량이 '벤틀리 벤테이가'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도로에서 택시를 들이받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