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2월 24일 심양시조선족제1중학교의 학생들은 황고구 분하가의 금박양로원을 찾아 외로움을 겪는 로인들에게 잠시나마 해바라기같은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학생들은 양로원의 관계자로부터 양로원상황을 소개들은 다음 로인들에게 준비한 문예종목을 선보이고 로인들의 친손군이 된 듯 즐겁게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외로움을 덜어주었다.
료해에 의하면 심조1중 학생회 학생들은 자발적으로 양로원, 고아원 등 복지단체를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조직하고 있으며 이런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에 훈훈한 온정을 느끼게 해주고 있다. 정봉화 기자
출처: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