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北京, 북경)시 고궁(故宮) 근처에서 바라본 쌍별달(雙星伴月)
베이징(北京, 북경)시
[인민망 한국어판 3월 2일] 쌍별달(雙星伴月)은 달이 행성과 함께 관측되는 현상을 말한다. 3월 1일 저녁, 해가 완전히 진 후 2시간 정도가 지나자 중국 서남부 지역 하늘에 쌍별달 현상이 펼쳐졌다. 스마일 모양의 초승달이 금성과 화성을 만나 마치 동화의 한 장면을 연출하는 듯했고 중국 각지의 네티즌들은 당일 저녁 비스듬히 웃고 있는 초승달을 카메라에 담았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CC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