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조선주재 청진총령사관 총령사 전보진일행이 6월 6일, 장백현을 방문,장백현당위와 정부 그리고 현상무량식국, 외사국, 관광국의 책임자들과 대 조선변경무역을 과제로 진지한 회담을 진행했다.
장백현당위 저래복서기가 방문단의 장백현방문에 열렬한 환영을 표하고나서 장백의 경제사회발전상황을 간단히 소개했다.
장백현은 조선 량강도 혜산시, 5개 군과 압록강을 사이두고 서로 잇대여 있으며 현내 85%의 조선족들이 조선 량강도 인민들과 혈연, 친속관계를 갖고있다. 이러한 우세의 힘을 입어 중조 두 나라 인민들은 밀접한 친선합작관계를 결성,쌍방의 경제무역, 문화, 관광 등 분야에서 큰 성과를 이룩했다.
특히 장백에《국가급경제무역합작구》를 건설할데 관한 건의는 국가와 성, 시 해당부문의 적극적인 지지를 얻고있다.
저래복은 전보진총령사가 장백의 경제사회발전을 많이 관심하고 지지하며 조선 량강도와의 교류와 합작을 진일보 강화하고 장백국가급경제합작구의 신청과 건설에 계책을 내오고 조건을 마련해줄것을 요구했다.
전보진총령사는 령사관에 돌아간후 장백국가급변경경제무역합작구건설사업을 적극 추진함과 동시에 조선 량강도,청진 등 지역과의 대외무역과 경제합작을 진일보로 활성화시키기 위해 힘쓰련다고 표했다.
편집/기자: [ 최창남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