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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헝민 대사: 중국 아태지역 경제 일체화·글로벌화 지지

[기타] | 발행시간: 2017.03.17일 11:15

[신화망 칠레 비냐델마르 3월 17일] (왕정룬(王正潤) 기자) 15일, 중국 정부 라틴아메리카 사무 특별 대표 인헝민(殷恒民) 대사는 중국이 이번에 초청을 받아 아태지역 경제 일체화 고위급 회담에 참석한 주요 목적은 회의에 참석한 각 측과 공동으로 지역경제 일체화와 아태지역 자유무역구 설립 및 경제의 글로벌화를 추진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인헝민 대사는 당일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아태경제 일체화는 바로 경제 글로벌화의 아태지역 버전이고,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RCEP)과 아태지역 자유무역구는 아태지역 경제 일체화의 발전, 아태지역 국가의 경제 발전과 글로벌화의 추진에 모두 유리하다고 말했다.

인헝민 대사는 RCEP는 동남아국가연합이 주도한 지역성 경제 일체화 협력이고 이 협정은 아태지역에서 가장 크고 커버할 수 있는 인구가 가장 많은 자유무역협정이 될 것이며, 중국은 확고한 지지자인 동시에 각 측과의 담판 진척을 가속화 하여 아태경제 일체화의 발전을 추진할 의향이 있다고 강조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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