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구제자금은 빈곤군중의 실제 생활에 관계되는 중요한 자금이기에 한푼이라도 랑비해서는 안되며 그 어떤 꿍꿍이를 꾸며서도 안된다.
16일, 재정부와 국무원 가난구제개발 판공실은 회의를 열고, 재정가난구제자금 전문점검사업을 공동 포치했다. 점검은 상하련동의 방식으로 전개된다. 각지 주재 재정부 전문요원판공실과 지방재정, 가난구제 부문은 협력하여 점검을 조직실시하게 된다.
국무원가난구제판공실 구청평 부주임은, 근년래 재정전문가난구제자금 투입이 지속적으로 성장한 가운데 특히 2016년 중앙은 전해대비 43% 성장하고 성급투입은 56% 성장했다고 말했다. 구청평 부주임은, 중앙과 성급 투입이 1000억원을 넘었고 여러 시와 현에서도 재정가난구제자금을 마련했다고 소개했다. 올해 중앙재정전문 가난구제자금은 30%이상 성장할 예정이다. 자금총량이 대폭 성장하고 촌과 가구까지 가난구제자금을 조달하는 정밀가난구제요구로 하여 가난구제자금관리분야의 면이 넓고 선이 길며 점이 많은 문제가 돌출해져 최후 1킬로미터에 대한 감독관리가 어려운 문제가 한층더 뚜렷해졌다.
이번 점검은 빈곤 로혁명구 가난구제개발을 지지하는 2015년과 2016년 중앙재정 전문가난구제자금과 중앙전문복권공익자금을 상대로 펼쳐지게 된다. 검사는, 자금사용관리의 합법성, 규범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자금사용에서 나용, 억류, 체류, 탐오 등 현상의 존재여부를 확인하며 항목신고에서 거짓보고하거나 재정자금을 편취하는 문제 존재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게 된다.
이번 검사범위는 전국 가난구제개발과업이 있는 28개 성과 자치구, 직할시를 모두 망라한다.
첫째, 빈곤해탈 공략과업이 비교적 막중한 중서부 22개 성의 집중련결 특수빈곤현과 국가가난구제개발사업 중점현이다. 허위 빈곤해탈과 피동적인 빈곤해탈, 수자 빈곤해탈을 방지하는 수요를 감안하여 모든 전문요원이 선택하는 3개 현중에는 반드시 1개 계획퇴출현을 망라해야 하고 로혁명구와 현, 소수민족현을 골고루 고려해야 한다.
둘째, 료녕, 강소, 절강, 복건, 산동, 광동 등 6개 성 빈곤 로혁명구의 자금총체 비중이 전체 자금의 50% 이상에 도달하는 목표를 완성하였는지를 점검하게 된다.
재정부 당조성원이며 규률검사위원회 조장인 막건성은, 각급 재정규률검사부문은 무관용의 태도로 조속히 움직여 엄하게 사출하여 모든 단서를 참답게 처리하고 모든 사건을 엄하게 심사하며 모든 규률위반자금을 제때에 추징해야 한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