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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스크 EU 의장, '브렉시트' 지침 채택할 전망

[기타] | 발행시간: 2017.03.22일 10:21
투스크 유럽연합(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이 21일 영국을 제외한 유럽연합 27개 정상이 4월 29일 특별 정상회의를 열고 영국의 '브렉시트' 지침을 채택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투스크 의장은 방문 온 아베신조 일본 총리와 융커 유럽연합 집행위원장과 가진 공동 기자회견에서 "개인적으로는 영국이 유럽연합에서 탈퇴하는 것을 바라지 않지만 대다수 영국 유권자들이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면서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절차가 유럽연합에 미치는 영향을 최저 수준으로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투스크 의장은 유럽연합이 영국의 '브렉시트' 협상을 진행하는 최우선 과제는 영국의 '브렉시트' 부정적 영향을 받게 될 모든 공민과 회사, 회원국들, 그리고 유럽연합의 파트너와 친구들에게 확실성과 선명도를 가능한 많이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의 대변인은 20일 테레사 메이 총리가 이달 29일에 유럽연합에 서한을 보내 '리스본조약' 제50조항의 가동을 정식 발표해 '브렉시트' 절차를 밟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럴 경우 영국은 2년 내에 '브렉시트' 협상을 마쳐야 합니다.

번역/편집: 한경화

korean@cri.com.cn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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