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 식품안전선전월자문일 활동 개최
6월달《식품안전선전월》을 계기로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식품안전에 관한 법률법규와 식품안전과학지식을 보급하고 식품생산경영자들의 준법경영 책임의식을 높이며 대중의 건강음식리념을 추진하려는데 목적을 둔 《연길시식품안전선전월자문일》활동이 15일 오전 연길시 시대광장에서 있었다.
《사람마다 식품안전을 관심하고 사람마다 식품안전에 참여하며 사람마다 식품안전을 감독》하는 량호한 사회분위기를 형성하는데 취지를 둔 이번 활동에는 연길시 농업, 공상행정관리, 식품약품감독, 공안 등 관련부문 사업일군들과 향진, 가두 등 41개 식품안전위원회성원단위 책임자 및 식품기업의 대표들이 참가했다.
식품안전은 천가만호에 관계되며 사람들의 생활과 밀접히 관계되는 대사인바 전사회적인 공동의 관심과 참여가 수요된다. 식품안전사업을 잘 틀어쥐여 군중들의 음식안전을 확보하는것은 새로운 시기 사회발전의 필연적인 요구이기도 하다.
몇년래 연길시당위와 정부에서는 식품안전사업에 고도로 되는 중시를 돌리고 식품안전사업력도를 부단히 높였는데 12개 식품령역에서 식품안전 전문정돈사업을 펼쳤으며 식품안전법위반 범죄행위를 엄하게 타격하여 식품안전우환을 효과적으로 제거하였으며 인민군중들의 식품건강안전을 수호했다.
이날 식품안전선전월자문일활동에서 연길시 해당 지도일군은 연길시 각 식품감독부문에서는 이번 활동을 계기로 더욱 유력하고 효과적인 조치들을 대여 금후 식품안전사업을 잘 틀어쥘것과 특히 식품업종 경영자들의 성실신용의식과 직업도덕의식을 높여 시민들의 식품안전을 보장해줄것을 요구했다.
료해에 따르면 식품안전선전월기간 연길시식품안전위원회, 공상, 농업, 축목, 경제, 약품감독, 질량감독, 수리, 상무 등 관련 부문들에서는 연길시안의 학교, 지역사회, 기업, 농촌 등 기층에 심입하여 식품안전지식을 폭넓게 선전하게 된다.
편집/기자: [ 안상근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