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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현 단동변경경제합작구 고찰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6.15일 13:35
장백변경경제합작구에 대한 신청과 계획사업을 진일보 추진하고저 일전 장백조선족자치현당위 상무위원이며 상무부현장인 전홍보는 장백경제개발구관리위원회와 현상무량식국, 현발전개혁국의 책임자들로 고찰단을 무어 단동변경경제합작구에 가 고찰활동을 진행, 주요하게 단동변경경제합작구 계획과 건설관리에 대한 선진경험을 학습했다.

단동변경경제합작구관리위원회, 림항산업원구관리위원회 부주임인 두곤, 대외개방판공실 주임 왕지용, 중국개발구협회 부비서장 담조옥이 고찰단을 접견했다.

좌담회에서 중국개발구협회 부비서장 담조옥이 단동변경경제합작구의 력사와 투자환경, 계획, 산업단지, 미래의 발전방향을 상세히 소개함과 동시에 합작구의 운행관리기제와 경영과정에 나타나는 어려운 문제에 대해 담론했다.

단동변경경제합작구는 1992년 7월7일, 국무원의 비준을 거쳐 성립한 국가급경제개발구로 압록강반에 자리잡고 있으며 조선 신의주와 압록강을 사이두고 서로 마주하고 있다. 대 조선반도무역의 전연창구이고 역시 조선관광에 반드시 걸쳐야 할 통로이기도 하다. 합작구가 건설되면서 그들은 연강, 연변, 연해에 위치한 우월한 지리적 우세에 비추어 국내외를 향해 전방위적인 투자유치활동을 활발히 벌였다.

목하 합작구구역 총면적은 117평방킬로메터이고 개발면적은 30평방킬로메터에 달하며 2621세대의 중외기업들이 합작구에 자리매김 했는바 상업무역관광구역, 고신기술, 측정기구, 환경보호, 손목시계, 기자재제조, 항구공업 등 산업단지와 도시새구역을 건설했다. 압록강역을 따라 조선과 길이가 30킬로메터에 달하는 연강개발개방 지역으로 주목되고 있다.

장백현정부 부현장이고 고찰단단장인 전홍보는 단동변경경제합작구는 20여년의 발전을 거쳐 거대한 성과를 이룩했고 독특한 풍격의 특색변경경제합작구로 부상되였다면서 이는 장백변경경제합작구의 발전계획과 건설에 가장 보귀한 실천경험으로 되고있다고 말했다. 장백에 돌아간후 단동의 성공적인 경험을 빌어 자지방의 지역우세를 충분히 리용해 장백특색의 변경경제합작구를 건설할것을 다짐했다.

고찰기간 장백고찰단은 단동의 림항산업원구와 중국과 조선에서 공동으로 개발하고 관리하는 황금평도(坪岛) 그리고 한창 건설중에 있는 압록강대교시공현지를 관람했다.

연경명 왕유(王有) 왕점유(王占有)

편집/기자: [ ] 원고래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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