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3월 28일] 비록 휠체어에 앉아 있는 장애인이라 할지라도 아름다움과 패션에 대한 충만한 열정과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면 진정한 아름다움과 진정한 패션을 완성해낼 수 있다.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드네프르 강 지역에서 온 여성 Alexandra Kutas은 출생 당시부터 이미 척수손상을 앓고 있었고, 그로 인해 서서 걸어볼 기회조차 누릴 수 없었다고 한다. 하지만 열정만은 가득했던 그녀는 한 순간도 멈추지 않은 채 본인의 꿈을 향해 노력했다. 그리고는 마침내 꿈을 이뤄낸 그녀는 프로 모델이 되었다. (번역: 김미연)
원문 출처: 환구망(環球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