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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의학 배우는 프랑스 금발의 미녀, 귀국 후 중의원 차리는 것은 꿈

[기타] | 발행시간: 2017.03.30일 11:26

안나가 환자에게 부항을 떠주는 모습

안나가 중의 선생님과 경락의 효능에 대해 복습하는 모습

안나가 환자에게 어깨 마사지를 해주는 모습

안나가 환자에게 부항을 떠주는 모습

안나가 환자에게 침을 놓는 모습

안나가 중국 고대 명의인 이시진(李時珍) 동상 앞에서 건체공(健體功)을 선보이는 모습


[인민망 한국어판 3월 30일] 3월 말 프랑스에서 온 27세 여성 안나가 하얼빈(哈爾濱, 합이빈) 중의(中醫) 부속 제1병원 물리치료과에서 그녀의 중의 선생님과 함께 진료를 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헤이룽장중의약대학(黑龍江中醫藥大學) 중의내과 석사인 그녀는 2년 동안의 실습 과정을 통해 수많은 현장 진료 실습을 해왔다.

프랑스 여성인 안나는 고등학교 때부터 중국어를 배우기 시작했고 3년 전 영국의 ‘공자아카데미’에서 1년간의 연수를 거친 후 중국에서 중의학 관련 석사 과정을 밟기 시작했다. 2년 정도의 기간 동안 안나는 중의학의 심오함을 느꼈고 중국 동북 사투리 발음으로 기자에게 “현재 유럽에서 중의는 폭넓게 인정을 받고 있어요. 제 고향인 프랑스에도 많은 중의원이 있는데 저는 중국에서 중의를 배워 프랑스에 전파하고 싶어요. 저 또한 프랑스에 중의원을 차릴 계획이고요”라고 전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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