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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레이더] 여배우, 유부남과 양다리에 돈까지…'들통

[기타] | 발행시간: 2012.06.15일 14:47
◇여배우 C가 화려한 '문어발 연애'를 즐기고 있어 구설에 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C는 유부남을 전전하는 위험천만한 연애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청춘스타로 이름을 알린 C는 데뷔 이후 자주 스캔들의 주인공이 됐는데요. 최근에는 연예인과 일반인을 가리지 않고 유부남들과 밀애를 즐기며 물질적인 도움까지 받고 있다고 하는군요. 이 때문에 여자 연예인으로서는 치명적인 추문들이 꼬리를 물고 이어지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출연하는 프로그램의 연출자를 비롯해 2명의 유부남과 삼각연애를 즐기다가 들통이 났다고 합니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누가 독한 마음을 먹고 C의 문제를 공론화하기라도 하면 연예계에서 매장되는 것은 시간문제일 것"이라며 우려를 표했습니다.◇톱스타 A가 한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는 늘씬한 여배우 B에게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펼치고 있습니다. B에게 아무리 들이대도 반응이 없자 A는 함께 출연 중인 선배 연기자의 교외 별장에서 배우들과의 모임까지 준비했다는데요. 정작 이 자리에 B는 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A는 애정공세에도 꿈쩍도 하지 않는 B 때문에 애타는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예전에 A는 키가 크고 늘씬한 배우와 사귄 적이 있는데요. 한 연예계 관계자는 "A가 그다지 크지 않은 자신의 키 때문에 늘씬한 여배우를 유난히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하더군요.

◇'내가 누군 줄 알고 까불어?' 방송인 D가 자신에 대해 함부로 뒷말을 하는 방송 스태프를 혼구멍 냈다고 하는데요. 버라이어티쇼를 진행 중인 D는 유력 방송 관계자 E와 아주 각별한 사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E를 등에 업은 D의 위세를 마땅찮게 생각했던 한 방송 스태프가 뒷담화를 하다가 그만 D에게 들키고 말았다고 합니다. 뒷담화를 알게 된 D는 길길이 날뛰었고, 결국 방송 고위 관계자가 D 앞에서 무릎을 꿇고 빌고서야 사건이 겨우 무마되었다고 하네요. 당분간 D의 기세가 만만치 않을 듯 합니다.

◇'소문이 결국은…' 최근 같은 작품에서 연기하고 있는 F-G커플이 실은 1년 전부터 심심치 않다는 소문의 장본인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한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G가 평소 호감을 갖고 눈여겨보고 있었던 F를 유혹하는데 성공했고 이들은 결국 교제를 하게 됐다고 하는데요. 특히 둘의 관계가 사적인 단계에 머무르지 않고 함께 작품에서 호흡을 맞추는 사이로까지 발전한 데 대해 많은 사람이 혀를 내두르고 있다고 합니다. 이 관계자는 "두 사람 사이의 소문은 1년 전부터 있었지만, 이들의 관계를 심각하게 보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서로 자유분방하게 연애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기에 대부분 '저러다 말겠지' 하는 생각을 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최근 둘이 같이 한 작품에 출연하는 것을 보고 '서로를 향한 마음이 남다르구나' 하고 느끼는 이들이 많다"고 귀띔했습니다.

-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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