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기계협회 중국동북구 대표처 설립
(흑룡강신문=하얼빈) 이번 제23회 할빈상담회에 한국농기계협회가 농기계대표단을 무어 대거 참가했다.
련 며칠간 내린 비로 하여 관람자가 적을가봐 걱정했던 한국 농기계협회 무역협조조의 지구우씨는 제품설명회를 가져 다행히 제품을 홍보할수 있는 기회가 있게 되여 다행이라고 했다.
지구우씨는 "한국의 농기계는 제조기술이 뛰여나고 품질이 좋으며 시장의 인정을 받는다.최근년에 농기계는 이미 한국시장에서 거의 포화상태에 있고 미국이나 동남아국가에 대한 수출도 큰 비전을 가져오지 못하고 있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협회에는 460개에 달하는 기업이 있는데 이번 할빈상담회에 참가하고나서 흑룡강시장에 신심을 갖게 되였으며 특히 중소형농기계 수출전망이 좋을것 같 다"고 했다.
지구우씨는 작년에 가목사에서 열린 한차례 농기계전시회에 참가한후 중국에 적합한 농기계를 개발해야겠다는 타산을 하게 되였으며 얼마 안지나 할빈에 한국농기계협회 중국동북구 대표처도 설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