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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서 ‘온 가족 책 읽기’ 행사 개최, 독서하는 가정 만들자!

[기타] | 발행시간: 2017.04.24일 15:02

[인민망 한국어판 4월 24일] 4월 21일 인민망(人民網) 1번 스튜디오에 앳된 목소리와 책 읽는 소리가 울려 퍼졌다. 중화전국부녀연합회(中華全國婦女聯合會, 이하 ‘전국부련’)와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國家新聞出版廣電總局)에서 공동 주최한 ‘서향표만가(書香飄萬家)’ 온 가족이 함께 읽는 2017년 ‘친자열독•서향윤덕(親子閱讀•書香潤德)’ 행사의 출범식이 이곳에서 개최됐다. 전국부련의 부주석이자 서기처 제1서기인 쑹슈옌(宋秀岩),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의 저우후이린(周慧琳) 부국장, 전국부련의 부주석이자 서기처 서기인 덩리(鄧麗)가 해당 행사에 참석했다.

행사에 참가한 게스트들, 독서 대사 및 일반인 가족 대표들은 LED등을 켜고 2017년 ‘친자열독•서향윤덕’ 온 가족 책 읽기 행사에 참가했다. 해당 행사의 홍보대사이자 난징사범대학(南京師範大學) 교수인 리보(酈波)는 현장에서 <독서삼경(讀書三境)>에 대한 소감을 발표했고 출범식에서는 210종의 추천 도서 목록과 2017년 온 가족 책 읽기 행사 내용에 대해 설명했다.

쑹슈옌은 기자 인터뷰를 통해 가정은 아이들이 가장 먼저 입학하는 학교로 부모님은 아이들의 최초의 선생님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아이들은 ‘최초의 선생님’의 지도를 잘 받아야 하며 ‘최초의 학교’에서부터 독서 습관을 길들이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도 덧붙였다. 이어 독서가 가져오는 즐거움을 느끼게 하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책을 읽으며 함께 성장하는 것은 모든 가정의 사명과 책임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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