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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경 "'김복주' 상대역 남주혁, 최상의 조건"[화보]

[기타] | 발행시간: 2017.05.03일 15:52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이성경이 종영한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를 회상하며 남자친구 남주혁에 대해 언급한 인터뷰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인터뷰는 두 사람이 공개 연인임이 밝혀지기 전 진행됐으나, 남주혁과의 연인 호흡에 만족한 그녀의 진심이 묻어나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그라치아는 지난주 이성경과 함께 진행한 화보와 풀 인터뷰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이성경은 인터뷰에서 "'역도요정 김복주'는 처음부터 내 작품인 것 처럼 딱 와닿았다. 일단 대본이 너무 편했고, 복주 캐릭터가 너무 사랑스러웠다. 제작진들도 현장을 편하게 만들어줬다"며 "더욱이 상대역 남주혁은 워낙 편한 사이니까 집중하고 몰입할 수 밖에 없었다. 그야말로 최상의 조건을 모두 갖춘 작품이었다"고 밝혔다.

모델에서 배우로 전향한 이성경은 5개의 작품을 거치며 20대 핫배우로 성장했다. 단숨에 주연급으로 성장했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대해 이성경은 "성공이라고 말하기엔 아직 멀었다. 여전히 이제 막 시작한 기분"이라며 "제가 잘했다기보다는 좋은 작품을 만난 덕분"이라고 한 발 뒤로 물러서며 겸손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성경과 남주혁은 지난달 24일 공식 연인임을 밝혔다. 두 사람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이성경·남주혁에게 확인한 결과, 모델 시절부터 절친했던 두 사람은 최근 호감을 갖고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음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역도요정 김복주' 촬영 중에 이미 연인이었다"며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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