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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극강 총리 아르헨티나 대통령 회견

[중국국제방송] | 발행시간: 2017.05.17일 20:50
이극강(李克强) 국무원 총리는 17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을 국빈방문하고 "일대일로" 국제협력정상포럼에 참석한 마우시리오 마크리 아르헨티나 대통령을 회견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수교 45년간 중국과 아르헨티나 양국 관계발전은 시종 안정적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습근평 주석과 마크리 대통령은 여러 차례 회동했고 양국관계를 힘있게 추동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중국측은 아르헨티나 측과 함께 상호 존중하고 평등하게 대하며 끊임없이 상호 신뢰를 늘리고 호혜 협력을 밀접히 하고 인문 교류를 강화하며 공동이익을 확대해 공동의 발전을 촉진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또 중국과 아르헨티나는 모두 신흥시장 국가로서 협력전망이 밝다며 중국측은 아르헨티나 측과 함께 시장개방을 확대하고 양자무역의 균형적인 발전을 추동하며 공동으로 무역투자자유화와 편리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 외 기반시설 건설과 생산능력 협력을 강화하는데 진력하고 에너지, 광산, 농업, 금융, 중소기업 등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고 호혜상생을 실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마크리 대통령은 아-중 관계를 발전시키는 것은 아르헨티나에 있어서 아주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아르헨티나와 중국의 경제는 상호 보완성이 강하며 호혜협력 잠재력이 크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마크리 대통령은 아르헨티나 측은 중국측과의 협력 발걸음을 다그치고 기반시설 건설과 농산품, 원전, 금융, 관광 등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며 무역의 균형적인 성장을 추동하고 공동발전을 실현할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박은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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