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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도쿄서 反개헌 청년 집회가 열려

[기타] | 발행시간: 2017.05.22일 13:42
[신화망 도쿄 5월 22일](왕커자(王可佳) 기자)21일, 일본 도쿄에서 개헌과 논쟁이 있는 법안을 무작위로 추진하려는 아베 신조 정부의 최근 언행에 항의하는 反개헌 청년 집회가 열렸다.

소개에 따르면, 당일 1,800명이 넘는 민중이 도쿄 신주쿠(新宿) 중앙공원에 모여 ‘청년 헌법 집행’활동에 참여했다. 어떤 사람은 ‘바꿔야 할 것은 헌법이 아니라 정치다’등 내용의 캐치프레이즈를 들고 ‘평화 수호, 전쟁 반대’ 등 구호를 높이 웨쳤다. 집회가 끝난 후, 사람들은 도쿄 시내에서 시위행진을 했다.

다무라 도모코(田村智子) 일본 공산당 부대표는 집회 연설에서 자민당 내부의 많은 사람들도 아베 총리가 최근에 갑자기 발표한 개헌 주장을 몰르고 있었고 아베 총리의 개헌 논조는 자민당 총재의 주장이 아니라 독재자의 논조였으며 이런 행동에 도저히 공감할 수 없다고 발표했다.

‘일본헌법’은 1947년 5월 3일부터 실시했다. 헌법 제9조에 일본은 전쟁을 도발할 수 있는 국가의 주권을 영원히 포기, 무력 위협 혹은 무력 행사로 국제 분쟁을 해결하는 수단을 영원히 포기한다는 규정이 있어 ‘평화헌법’이라고 불린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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