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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 `카카오톡` 대화 봤더니…"짜증 울컥"

[기타] | 발행시간: 2012.06.25일 13:34
신혼부부 메뉴 정하기가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사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신혼부부 메뉴 정하기’라는 제목으로 한 부부가 나눈 카톡 대화 내용 캡처본이 공개됐다.

게시물에 따르면 저녁 메뉴로 치즈돈가스를 먹고 싶었던 남편은 아내에게 “강셰프님 스프 포함된 치즈돈가스 정식 부탁드립니다”라고 문자를 보냈다

이에 아내는 남편을 고객처럼 대하며 “김민구 고객님의 예약일은 오늘, 예약 시간은 퇴근 후 집에 도착 시간 아무 때나, 메뉴 치즈돈가스, 예약취소 불가. 맥주는 예약시 서비스 제공”이라고 답장했다.

특히 저녁 값 지불은 화장실 청소로 대신할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혼부부 메뉴 정하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32년째 혼자인데 짜증 울컥”, “이럴수가. 안 웃겨”, “나도 한 번 신혼부부 메뉴 정하기 놀이 해 볼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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