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베를린 더웨위안(得月園, 득월원) 풍경
[인민망 한국어판 5월 26일] 독일 수도 베를린 동부에 위치한 한 공원 내, 더웨위안(得月園, 득월원)의 총면적은 2.7만㎡에 달한다. 1997년 건설에 착수한 더웨위안은 2000년 10월 정식으로 외부에 공개되었다.
더웨위안은 중국 남부지역의 정원 스타일을 토대로 설계되었다. 총 바닥면적은 3헥타르 정도로 건축면적은 600㎡밖에 되지 않는다. 건축물은 많지 않지만 전체적인 구도, 소품 배치, 디테일을 살리는 데 중점을 두었다. 정갈한 느낌 속 풍부함을 내포하고 있다. 해당 프로젝트는 베를린시 정부의 ‘베를린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번역: 박민지)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