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6일부터 8일까지 중국 과학기술부와 국가동력자원국이 북경 국가회의센터에서 제8회 청정에너지 장관급 회의와 제2회 혁신사명 장관급 회의를 열게 된다.
“혁신 견인, 도전 대응, 에너지 전환, 공통 행동”을 주제로 한 이번 정상회의에는 세계 26개 회원국, 7개 국제기구, 수십명 국제 유명 기업인들이 자리를 함께 해 글로벌 청정 에너지 경제 전환을 공동 추진하게 된다.
회의기간, 주제 부대회의, 청정 에너지 혁신기술 전시, 혁신극장, 정부와 민간 협력 행동 정상회의 등 일련의 부대행사들이 펼쳐진다.
청정에너지 장관급 회의는 2010년 미국 동력자원부의 발의로 설립되였고 혁신사명기제는 2015년 11월 유엔 기후변화 빠리총회 개막식기간 중국, 미국, 프랑스 등 20개국 지도자와 대표들이 함께 가동한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