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동부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한 회사에서 5일 총격사건이 발생해 총격수를 망라한 5명이 숨졌다고 경찰측이 밝혔습니다.
현지 경찰은 총격사건은 테러와 무관하며 경찰측이 현재 사건경위를 조사중이라고 했습니다.
현지 언론이 전한데 따르면 총격사건은 현지시간으로 오전 8시경 올랜드 교외의 한 공단에서 발생했고 회사의 분쟁과 관련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2016년 5월 12일 올랜드의 한 나이트 클럽이 자생적 테러리스트 "외로운 늑대"의 테러습격을 받아 최소 50명이 숨졌고 이 사건은 9.11 사건 후 가장 심각한 미국의 테러 습격사건이 되었습니다.
번역/편집: 이선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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