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춘영(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7일 베이징에서 진행된 정례기자회견에서 잠비아에 수감된 31명의 중국 공민들이 항공편으로 순조롭게 귀국했다고 실증했습니다.
화춘영 대변인은 외교부와 잠비아 주재 중국대사관의 거듭되는 교섭을 통해 현지시간으로 6월 6일 오후 잠비아에서 체포 및 수감된 31명의 중국 공민들이 항공편으로 순조롭게 귀국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 31명의 수감인원들은 잠비아 주재 중국대사관에 감사의 편지를 남겼다며 이는 잠비아 주재 중국대사관 업무에 대한 그들의 인정과 만족을 의미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번역/편집: 송휘
korean@cri.com.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