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6월 9일] 저장(浙江, 절강)성 톈타이산(天臺山, 천태산) 대폭포는 길이 285m, 최대 넓이 90m로 화동(華東) 지역에서 가장 큰 폭포수로 손꼽히고 있다. 해당 폭포는 1950년대 수리(水利) 건설로 인해 잠시 물길이 막혔었다. 하지만 향후 3년간 해당 폭포에 대한 전면적인 재건공사가 이루어질 것이고 현재 폭포의 유수체계와 유람코스 재건공사는 거의 마무리된 상태이다.
6월 초, 60년간 멈춰 있던 톈타이산 대폭포가 다시 웅장한 모습을 뽐내기 시작했고 그 모습은 마치 커다란 비단이 산속에서 춤을 추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절강온라인(浙江在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