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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인터뷰] 브릭스 미디어는 협력을 근간으로 하는 공동 정보공간을 건설해야 한다—오시포프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 제1부편집장

[기타] | 발행시간: 2017.06.10일 10:24
[신화망 모스크바 6월 10일] (왕천디(王晨笛), 롼하이(欒海) 기자) 러시아의 국영 통신사 스푸트니크의 오시포프 제1부편집장은 8일 신화사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서방 유력 매체가 세계정보공간의 주도적인 지위를 차지하는 배경에서 브릭스 미디어의 선결과제는 일치단결하여 국제 여론의 공평과 공정을 촉진하는 것이라면서 따라서 브릭스 내부에 공동의 정보공간을 건설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서면 인터뷰에서 그는 브릭스 내부에 공동의 정보공간을 구축하는 것은 업무 교류, 전문가 상호방문, 인원교류 등 분야의 협력을 근간으로 해야 한다면서 이번 브릭스 미디어 고위급 포럼은 회원국 유력 매체 간의 협력을 위해 효과적인 대화 플랫폼을 제공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번 포럼에 참가한 많은 매체들은 정기적으로 뉴스 콘텐츠 상호 교환, 정보협력 전개의 의향을 재확정했고, 러시아 스푸트니크도 이런 협력의 적극적인 참여자라고 소개했다.

그는 또 작품 촬영은 브릭스 미디어 협력 프로젝트 성과의 가장 직관적인 부분이라면서 이번 고위급 포럼 기간에 중국 국가박물관에서 열린 브릭스 미디어 공동 사진전에서 5개국 미디어가 공동 출품한 사진들은 브릭스의 외교, 경제, 문화 협력의 발전 여정을 전면적으로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오시포프 부편집장은 디지털 시대에서는 사회발전과 대중의 선호 변화로 인한 도전을 무시해선 안 된다면서 브릭스 미디어는 전통 미디어가 인터넷으로 발전하는 방면에서 서로 배우고 벤치마킹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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