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련방수사국이 15일, 일리노이대학 어배너-샴페인 분교에서 실종된 중국 방문학자 장영영의 수색범위를 확대할것이라고 밝혔다.
장영영의 가족들은, 각측이 권위기구에서 발표한 소식을 기준으로 하길 바란다며 부실언론으로 가족들이 재차 상처를 입는것을 바라지 않는다고 밝혔다.
일리노이대학 어배너-샴페인 분교 경찰국은, 현재 적어도 네명의 련방수사국 탐정들이 이번 사건을 책임지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측은, 장영영의 통화기록과 우버 같은 차량 공유앱을 통해 단서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