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군변측이 15일 발표한데 따르면 한국 군대는 15일부터 독도 주변에서 이틀간의 “독도방어훈련”을 진행하게 된다.
한국 해군 관계자는 이번 훈련의 규모는 왕년과 비슷하다면서 공군, 해경 등 다종 병력과 함정, 해상 조기경보기, 해상작전 전투기 등 여러 장비를 훈련에 투입시킨다고 발표했다.
한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한국 해병대는 훈련기간 독도 등륙 작전연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독도방어훈련”은 한국이 해마다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년례 군사연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