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군변측 관원이 26일, 필리핀 남부도시 말라위에서 군변측이 2백90명의 무력을 소멸한후 도시에 남아있던 백여명 “마우테” 조직 성원들이 령도권 문제와 투항 여부 문제로 내부 투쟁이 일어났다고 표했다.
정부군과 "마우테” 조직 등 반정부 무력간의 투쟁은 35일간 진행되였다.
필리핀 군변측 공중 관계부 관원은, 이날 “마우테” 조직분자들로부터 구조된 사람들에 의하면 “마우테” 성원내부에서 재무문제, 령도권 문제와 관련해 내부투쟁이 벌어졌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