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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야생동물보호에 적극 나서, 55마리 구조받은 야생조류 자연으로 회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7.06.29일 09:34
  (흑룡강신문=하얼빈)조류를 사랑하고 보호하며 야생동물 보호의식을 증강하고 과학적인 방생을 창도하기 위하여 길림성야생동물구조번식쎈터는 동북호랑이원에서 조류를 날려보내는 활동을 개최했다. 활동에서 길림성 야생동물구조번식쎈터는 근일 구조된 왜가리, 수리부엉이, 쇠부엉이, 금눈쇠올빼미, 황조롱이, 새호리기 6종류의 55마리 야생조류를 날려보냈다. 그중에서 황조롱이와 새호리기는 국가2급 보호동물이고 왜가리는 길림성 중점보호야생동물이다.

  료해에 따르면 이런 동물들은 아직 어리거나 혹은 몸이 약해서 대오에서 떨어졌고 각 지역 삼림공안과 시민들에게 발견되여 제때에 치료를 받았다고 한다. 이번 날려보낸 야생동물은 건강하고 날개가 풍만하며 비행능력이 강하고 독립적인 포식이 가능한바 모두 야외 방생조건을 갖추었다고 한다.

  근년래, 길림성 야생동물구조번식쎈터는 총 50여종의 4800마리 동물을 구조했고 이는 국가1, 2급 보호동물 동북표범, 꽃사슴, 반달가슴곰, 삼바 등이 포함된다. 구조범위는 길림성 및 주변지역이 포함되고 구조률은 100%, 치유률은 86%이상에 달한다고 한다.

  출처: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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